문득 생각 날때 쓴 글들 동 창 생 ~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10. 8. 15. 19:36 【 동 창 생 】 作/ 朴 銃 材 십년의 세월 몇번이나 지났네그려 6년간 정들은 교정 잘있거라 아우들아 노랫말 남기고 우리들 헤어졌지 회한의 눈물도 흘렸다네 자네들이 보고싶어서 동창생 세글자 머릿속 떠오르면 가슴은 뜨겁지 창문열고 남쪽하늘을 본다네 고향이 눈앞일세 생각이 나는구먼 우리들의 어린시절 모교는 장평동교 우리는 동창생 -16회 졸업생 박총재 - 손수건 가슴에 메달고 셋넷을 외치든 우리들 아득히 먼옛날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