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내 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 꽃물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퍼진 사랑
백년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내 가슴은 뛰었소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의 미소 한 조각에 세상은 빛났소
가슴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소
아~~ 밀물같은 사랑
비바람 몹시 불어와도 바다처럼 깊은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끝이 없을 우리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