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웃음이 ~

마 늘 이 한 테 잘 보 이 려 다 .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07. 2. 13. 09:18

                                             

 




밤에 마누라하고 거시기가 잘 안 되면 어떤 회원님이
비아그라 사 보라고 해서 약국에 가서 한 알 샀다..
이젠 마누라가 샤워해도 하나도 안 떨린다..
"오늘은 죽여 부러야제..."
마누라한테 내가 먼저 얘길 했다..


나 : 어야~~ 언능 씻제 머 하는가??
              마누라 : ???? 이 양반이 오늘 뭘 잘못 먹었다냐..?
                  웬일이야? 알았어.. 지달려....호호호^^

나 : 으~ 흐흐흐~~ 넌 인자 주것다....

난 비아그라를 가루 낼려고
사기 그릇에 놓고 열심히 뽀수고 있었다..

마누라가 샤워하고 와서~~
 
 뭐해? ..

나 : 이거 비아그란데 가루내서 거시기에 바를라고...
              그럼 거시기가 빠빳이 되어 가지고 넌 바로 홍콩.........

그때 바로 그 순간에...

"퍽!!!!!" 병신아~등신아~남들은 그리안써
 

마누라 홍콩 보내기전에 내 눈깔에 별이 번쩍~!!

그럼 그거 어떻게 쓰는 것이지??

그눔 시키 갈켜 줄라면 좀 똑바로 갈켜주지 않고.....ㅠ ㅠ

갑자기 구호가 하나 생각 난다..















“ㅋㅋㅋㅋ
"약 좋다고 남용 말고, 약 모르고 오용 말자!!”

 
       
              재미 쮸 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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