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녀 가세요!· 19

애국지사.칠십일인. 위인전에 헌화합니다 ! ...

슬프다! 천하대세를 멀리 걱정하는 청년들이 어찌 팔짱만 끼고 아무런 방책도없이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는 것이 옳을까 보냐. 그러므로 나는 생각다 못하여, 하얼빈에서 총 한 방으로 만인이 보는앞에서 늙은도적 이등의 죄악을 성토하여, 뜻있는 동양 청년들의 정신을 일깨운 것이다." 안중근[安重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