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녀 가세요!·

민. 족. 반.역.친일파들~공개합니다 .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07. 2. 14. 01:04
                   

                                                                       선정배경과 과정

            

 아래 이명단에 든사람들의 후손이나 후배 추종자 또는 은덕을 입었었거나 입고 있는사람들은 자중해야한다. 반성할 생각은 않고 무조건 부정하려 하거나 오히려 민족문제연구소 편찬위원들을 협박하거나 친북 좌익세력으로 모는 구태의연한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된다. 광복 6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도 60년전의 숫법을 그대로 쓴다는 것은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고 양심을 속인채 영원히 알량한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아주 치사하고 더러운 인간임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발간은 광복후 처단 내지는 처벌되었어야 할 친일파들이 단죄되지 않은채 그들의 후손과 추종자들이 오늘날까지 지도자로 군림하고 있는 잘못된 이사회를 바로 잡고자하는 최소한의 작업이다.

 그들의 재산을 뺏고자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처벌을 하자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진상을 알려 후손들에게 다시 이나라에 국난이 왔을 때 부역을하면 그언젠가는 역사의 심판을 받는다는 교훈을 남기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야 이나라에 다시또 국난이 왔을 때 외적의 앞잡이 노릇을 하려다가도 조금은 생각을 해볼 것 아닌가? 나중에 인명사전에 오르면 조금 쪽팔릴텐데 하고 조금은 주저하고 망서릴 것 아닌가 이말이다. 지금 같아서야 외적이 쳐들어 오면 무조건 앞장서서 그들을 도울 것 아닌가. 영원히 잘먹고 잘살고 지도자로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는데 뭣하러 목숨걸고 싸우겠는가? 처자식과 후손들은 거지처럼 살아야 하는데  어느 누가 목숨걸고 나라위해 싸우겠느냐말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반성하는이가 드물 게 있다는 것이다.과거에는 이항령씨가 적극적 반성은 아니지만 일제시대 군수를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다.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걸고 독립운동하는 분들이 계신데 군수의 자리에 있었다는 것은 일제를 도운 것이니까 잘못되었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이다. 이밖에 일제때 교사를 지내신 분인데 참회의 뜻으로 동네(서울 창신동?) 쓰레기를 줍고 다니신다는 분의 이야기를 몇 년전에 테레비에서 본적이 있고 요즘인데 (kbs2tv밤12시 시사투나잇)자신의 아버지가 일제때 군수를 지냈는데 친일인명사전에 올랐지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린다는 분의 이야기도 보았다.

 이런 분들이 늘어 나기를 바란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셨다면 지금 자신의 처치가 어떨까 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이나라가 어떻게 잘못돼 있는지 보일꺼다.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될꺼다.

                                                                 2005년9월9일   운영자

 

1.매국

2.중추원

3.제국의회

4.관료

5.경찰

6.판검사

7.군인

8.친일단체

9.종교

10.문화

11.교육학술

12.언론

13.전쟁지원

 

 

 

                         *전체 명단 한번에 보기    

 

      민족반역 친일파 명단. 공개.

  • 한상룡 식민지 예속경제화의 첨병
  • 장직상 경북지방 최고의 친일 부호
  • 김갑순 역대 조선총독 열전각을 건축한 공주 갑부
  • 박영철 다채로운 이력의 전천후 친일파
  • 문명기 애국옹(愛國翁) 칭호 받은 친일 광신도
  • 박흥식 반민특위의 구속 1호였던 매판자본가의 전형
  • 김연수 민족자본가의 허상과 친일 예속자본가의 실상
  • 박승직 매판 상인자본가의 전형
  • 현준호 실력양성론자에서 친일파로 변신한 금융자본가
  • 문재철 암태도 소작쟁의 야기한 친일 거대지주

언론

  • 진학문 일제 문화정치의 하수인
  • 장덕수 근대화 지상주의에 매몰된 재사
  • 서 춘 매일신보 주필로 맹활약한 친일언론의 기수
  • 방응모 언론 내세워 일제에 아부한 교화 정책의 하수인
  • 김성수 언론.교육.산업 보국의 정신에서 부일협력의 길로

학술

  • 정만조 친일유림의 대표자
  • 어윤적 유림 친일파의 앞잡이
  • 이능화 민족사 왜곡과 식민사학 확립의 주도자
  • 최남선 반민특위 법정에 선 독립선언서 기초자

법조

  • 이승우 민족운동가 감시에 앞장 선 친일 법조인
  • 신태악 속물적 출세지향의 친일 변호사
  • 유진오 일본의 '영원한 승리'를 다짐한    
  •       한국현대사의 큰 별

여성계

  • 김활란 친일의 길 걸은 여성 지도자의 대명사
  • 고황경 황도정신 선양에 앞장 선 여류 사회학자
  • 황신덕 제자를 정신대로 보낸 여성 교육자
  • 박인덕 황국신민이 된 여성 계몽운동가
  • 박순천 제자를 정신대로 보낸 청기사
  • 송금선 반도 지식여성들 군국어머니로 힘쓰자

문학

  • 이인직 친일문학의 선구자
  • 이광수 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
  • 김동인 예술지상주의의 파탄과 친일문학가로의 전락
  • 주요한 대동아공영의 꿈 읊조린 어릿광대
  • 김동환 각종 친일단체의 핵심으로 맹활약한 친일시인
  • 모윤숙 여성 교화사업의 첨병
  • 유치진 친일 '국민연극' 주도한 근대연극사의 거두
  • 최재서 서구적 지성론자에서 천황숭배론자로
  • 백 철 인간탐구론자에서 국민문학론자로
  • 김기진 황국문학의 품으로 투항한 계급문학의 전사
  • 박영희 카프문학의 맹장에서 친일문학의 선봉으로
    서정주  미당의 친일시와 광복 이후의 활동

음악·미술

  • 홍난파 민족음악개량운동에서 친일음악운동으로
  • 현제명 일제말 친일음악계의 대부
  • 김은호 친일파로 전락한 어용화사(御用畵師)
  • 김기창 스승에게 물려받은 친일화가의 길
  • 심형구 친일파 미술계를 주도한 선봉장
  • 김인승 도쿄미술학교 우등생이 친일에도 우등

종교

  • 최 린 반민특위 법정에 선 독립선언의 주역
  • 박희도 시류 따라 기웃거린 기회주의지의 변절 행로
  • 정춘수 감리교 황민화의 앞잡이
  • 정인과 장로교 황민화의 선봉장
  • 전필순 혁신교단 조직한 기독교 황민화의 앞잡이
  • 김길창 신사참배 앞장 선 친일 거물 목사
  • 이회광 불교계의 이완용
  • 이종욱 항일투사에서 불교 친일화의 기수로
  • 권상로 불교계 최고의 친일학승
  • 김태흡 조선 제일의 친일 포교사

정치

역사

  • 이병도 식민사관을 계승한 이병도사관
  • 신석호 친일사학자에서 국사학계의 거두로
  • 이선근 역대 부도덕한 정권의 밑받침이 되어 준 이론가

 

신친일파

       박정희   시류에 따라 변신을 거듭한 기회주의자
        
정일권   탁사(濁史)로 얼룩진 '한국의 부도옹'
         
방응모   언론 내세워 일제에 아부한 교화 정책의하수인
        
박마리아 면죄부를 줄 수 없는 친일과 권력욕의 화신
        
박순천   제자를 정신대로 보낸 청기사
        
백두진   유신 옹호의 기수가 된 현실순응주의자
        
백선엽   빨치산 토벌 지휘한 월남 반공 장교
        
서정주   미당의 친일시와 광복 이후의 활동
         
신현확    사계절을 행정관료로 꽃피운 끝없는 생명력의 화신 
        
김동원   독립 운동과는 무관했던 국회부의장
        
        

부록 1 친일파 문제 관련 주요 문헌 목록
  부록 2
일제하 친일단체 및 기관 소속 주요 인명록
  부록 3
친일파문제에 관한 연구현황과 과제

 역사광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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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독립운동 했다는  이승만이가.   정권을잡고 기용한 친일파들입니다  .  이 기막힌사실들을 보세요 !

 

1대 육참총장-이 응준--일본 육사 졸업/일본군 대좌(대령)--강,표 월북사건으로 해임.

2대 육참총장-채 병덕--일본 육사 졸업/일본군 소좌---명태 사건으로 해임되나 사실은 1사단장 김석원만 물먹음.

3대 육참총장-신 태영--일본 육사 졸업/일본군 대좌

4대 육참총장-채 병덕--2대 육참총장과 동일인물---축차투입으로 서부전선 6개 사단 중 5개 사단 완전 작살.(채병덕 본인도 괴멸 인정!)

5대 육참총장-정 일권--만주군관학교 졸업/만주군 헌병 대위---국민방위군 사건 등으로 해임. 도미 유학길.

6대 육참총장-이 종찬--일본 육사 졸업/일본군 소좌---그나마 비정치적 참군인. 이 승만에게 포살 운운의 극언까지 들음.

                                                                            도망가다시피 미국 유학길에 오름.

7대 육참총장-백 선엽--만주군관학교 졸업/만주군 중위

8대 육참총장-정 일권--5대

9대 육참총장-이 형근--일본 육사 졸업/일본군 대위

-----7,8,9대 육참총장은 이 승만의 총애가 남달라 국군 최초의 대장 계급에 오름.

10대 육참총장-백 선엽--7대

11대 육참총장-송 요찬--일본군 지원병 출신/일본군 조장(상사), 특무조장(특무상사=원사)

12대 육참총장-최 영희--일본군 견습 소위 출신/일본군 소위

13대 육참총장-최 경록--일본군 지원병 출신/뉴기니에서의 활약으로 일본군 군조(중사)에서 현임 소위(일본군)

14대 육참총장-장 도영--일본군 견습 소위 출신/일본군 소위

15대 육참총장-김 종오--일본군 견습 소위 출신/일본군 소위---백마고지의 영웅

16대 육참총장-민 기식--일본군 소위 출신

17대 육참총장-김 용배--일본군 지원병 출신/일본군 하사관급(?)

18대 육참총장-김 계원--일본군 소위 출신---박 정희 시해 당시 비서실장.

 

 

---한국 전쟁 개전 당시 사단(당시 최고 전투 서열)장들

 

1사단장-백 선엽--7대, 10대 육참총장

2사단장-이 형근--9대 육참총장

3사단장-유 승렬--일본 육사 졸업/유 재흥 부친

5사단장-이 응준--초대 육참총장

6사단장-김 종오--15대 육참총장

7사단장-유 재흥--일본 육사 졸업/일본군 대위 출신---대 이은 친일!!

8사단장-이 성가--친일 군벌 왕 정위군 대위(?)소령(?) 출신---항일 중국군 대위 출신으로 아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

                                                                                     (심지어  군사평론가조차도 그렇게 알음.)

수도사단장-이 종찬--6대 육참총장

 

 

---그 외의 인사들

 

박 정희-전직 대통령--만주군관학교, 일본육사 졸업/만주군 중위

김 창룡-특무부대장--일본군 헌병 오장(하사)/이 승만을 매우 흡족하게 한 공로로 대한민국 최초의 국군장, 중장 추서

오 익근-11사단9연대장--일본군 지원병/거창 양민 학살의 주범

노 덕술-헌병 중령--경성 고등계 경부(경감)

김 종원-대대장,연대장--일본군 지원병(하사관)/여순반란사건시 일본도 참수 사건 주인공 개전후 초급장교 즉결처분으로 해임되나   이승만의 총애로 경찰 간부로 특채

 

19대 육참총장-부터는 안쓰겠습니다.(본인의 능력부족으로 해방 전 행적을 알수 없어서) 그러나 이 표를 보면 최소한 이 승만의 총애를 받은 친일파 또는 친일파는 아니더라도 독립운동과는 하등의 관계없는 인물들이 1948년 12월 15일부터 69년 8월 31까지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 직을 장악했음을 알수 있는데요.

 

미 군정조차도 우리 입장을 고려해 육군참모총장격인 조선 국방 경비대 사령관을 광복군 출신 송 호성 장군으로 임명했으나 이 승만은 아무 거리낌 없이 친일파를 쓴 정도가 아니라 친일파만 썼더군요.

 

처음 당시의 분위기는 일본군, 만군를 나온 자들은 처음에는 자숙하는 분위기를 보이다가 몇 번의 공로로 교만해 졌는지(일본군, 만주군 시절에는 꿈도 못꿀 벼락출세에.) 엘리트입네하며 되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분위기였고 그나마 몇 안되는 광복군, 독립 운동가 출신의 장교분들은 숫적 열세를 면치못하며 집단 왕따로 고전하다가 전쟁을 겪으면서 비극적으로 사라져 갔습니다.(광복군 출신으로 개전 초 1사단 12연대장을 지냈던 전 성호 대령님은 50대의 고령으로 포항지구 유격전을 지휘하시던 중 전사, 또 앞서의 글에도 있지만 역시 광복군 출신으로 대대장을 지내시던 윤 태현 소령님은 위 참모총장 중 한 사람에게 즉결처분 당하는 어이없고도 슬픈 사건까지 있음. 송호성 장군의 경우 전향 여부를 떠나 납북은 확실! 그 잘난 구 일본군 엘리트의 졸렬한 지휘의 대패 덕분에. 가장 아쉬운 한강방어전의 영웅 김 홍일 장군의 경우 이유 조차 불분명인 채로 육군종합학교장 등의 비교적 한직을 전전하시다 전역.---대부분의 광복군, 독립군 출신 장군, 장교분들도 한직을 전전하시다 쓸쓸히 전역.)

 

그 자칭 엘리트들의 졸렬한 지휘에 의해 축차투입으로 개전 3일만에 전 8개 사단 중 5개 사단이 괴멸되는 대패(하늘이 대한민국을 도와 겨우 멸망을 면함.), 진두지휘 해야 할 군단장, 사단장(9사단장 최 석도 일본군 출신)이 앞장 서서 적전 도주하여 제대로된 전투 한 번 없이 작살된 3군단의 현리 괴멸(소속 2개 사단 완전 작살!)과 위에 열거한 개전 당시 사단장들도 사단을 최소 한 두번 씩은 작살냈음....

 

만일 이 자칭 엘리트들과 광복군, 독립군 출신 인사들이 계급장을 바꿔달았다면 최소한 채 모, 유 모, 최 모 장군처럼 졸렬하고 비겁한 지휘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승만의 인사는 한 마디로 자신이 옳건 그르건 무조건 따르는 예스맨만을 원했기에 위와 같은 남 부끄러운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하튼 시류에 밝은 이들은 전후에도 사회의 엘리트 계층으로 급성장하는데요.(모 알만한 기업인, 연예인 중에도 아버지, 할아버지되는 인물이 있음. 본인도 모 기관의 기관장 등 역임!)---여기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라는 자조적 말까지 생겼음.

 

이들이 전쟁 중 다소의 공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나 얼마 전 상류층의 국적 바꾸기에도 끼어있는 인물들도 보이는 것을 보면 이들의 애국심이 의심이 가는군요.

 

-하기야 이들만 욕할 순 없겠죠.(구 일본군 중장 왕가의 후손인 고종 아들 영친왕 이 은, 이 은의 형 의친왕의 아들 일본군 중좌 이 우 등을 보면.--이 우씨 형인 일본에 귀화한 구 일본군 장교-이 건-는 당연히 제외하더라도.---한 집안에 한 명 나올 똥 말 똥한 친일파가 확인된 자만 3명!!!-이런 자들의 후손이 지금 왕되겠다니... )

 

다만 이 나라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실현은 과연 언제쯤이려는지...하는 아쉬움 만은 제 가슴 속에서 메아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