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연 으 로 >
<친 구 들 과 >
< 어 울 림 >
<태고 일적에>
<만고풍상>
<수줍 음에>
고 향 에 서 ~
나ㅡ 어릴때 보았던 모습이
고 독 함 에 ~
풍상 을겪고 .
나홀로 외로워~
여기에 와서.
이제는 둘이랍니다.
어울리는 친구도 생겼어요..
우리둘. 알뜰히사랑하고 예뿐꽃피우렵니다!...
포근한.행복가득여기에담았읍니다!...
분경석부작만드는.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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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부 만들기)
석부하는 소재는 취목한 묘가 가장 효과적이다. 취목묘의 장점은 1.뿌리가 평균적으로 발달하며,돌에 붙일 때에 박력있는 뿌리의 흐름을 표현하기 쉽다. 2.아랫가지의 위치(첫째 가지)가 낮으므로 돌에 붙이면 균형이 좋다.
취목의 방법은 환상박피이다. 시기는 봄의 새순이 나오기 직전이 좋고 목질부까지 수피를 잘 제거하는 것이 요점이다. 형성층이 조금만 남아 있어도 아래 위가 붙어 발근이 안 되거나 나쁘다. 박피하는 폭은 줄기 직경의 1.5배~2배정도가 적당하다.
박피후에는 비닐로 줄기를 둘러싸고 아래를 묶는다. 비닐 속에는 버미큘라이트를 넣고 상부는 느슨하게 묶어서 물이 들어가도록 한다. 1개월정도 지나면 발근이 되는데,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잘라내어 재배분에 심어서 월동시킨다.
심을 때는 아직 뿌리가 충분하지 못하므로 끈으로 줄기를 묶어서 잘 고정 시킨다. 당분간은 그늘에서 관리하는데 연내에 뿌리가 꽤 발달한다. 그리고 버미큘라이트 대신에 수태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듬해에 제거하면 상관없다.
(나무와 돌과 뿌리의 조화미)
떼어 낸 취목 소재는 이듬해 봄,눈이 나오기전에 돌에 붙인다. 당단풍은 매우 수세가 강하고 특히 뿌리의 신장, 비대가 현저하므로 석부분재를 만드는 데는 아주 좋은 소재가 된다.
잘 부서지는 경석은 좋지 못하며 단단하면서 검은 돌이 좋다. 여하튼 나무와 돌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곡이 든 나무는 변화가 많은 돌을, 곡이 거의 없는 나무에는 기복이 적은 돌을 선택한다.
문제는 돌에 붙일 때 어떻게 하면 그루솟음새를 잘 보이게 하고 안정감있게 하는가 이다. 뿌릴를 사방으로 잘 펴서 고무줄이나 비닐끈으로 돌에 꽉 밀착시킨다.
(뿌리를 조금씩 노출시켜 뿌리모양 만들기)
먼저, 돌보다 큰 분을 선택하는데 분이 없으면 나무상자라도 상관없다. 심은 후 뿌리가 보이지 않도록 방충망 등으로 감싼 다음 분토를 넣는다. 비배 관리에 전념하고 우선적으로 뿌리 만들기를 하는데 가지가 조금 도장하는 듯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듬해 봄, 근원부터 조금씩 표토를 긁어내어 뿌리의 굵기를 확인한 다음 방충망을 반 정도 잘라내어 분토를 제거하고 뿌리의 상반부 반만 노출시킨다. 이 작업은 뿌리의 고색을 나오게 하기 위한 꼭 필요한 것이다.
이 때에 필요없는 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가 돌에 밀착 안된 곳을 교정하는 작없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음, 이듬해에는 방충망을 완전히 제거하고 분갈이에 의해 뿌리뻗음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먼저와 같은 교정과 뿌리의 유인을 해주고 도중에 나온 굵은 뿌리와 직선인 뿌리는 정리한다.
또 이 분갈이는 분 속에 가득 자란 뿌리를 될 수 있으면 짧게 자르고 지금까지의 분보다 얕은 분에 심는다. 그리고 본격적인 가지 만들기에 들어간다.
<삭막한 도심 ! ~ 아파트 베란다에 꾸며보세요 >
찾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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