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 날때 쓴 글들

아기 천사 ~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10. 8. 20. 19:55

 
【 아기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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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총 재 / 作 

품안에 잠들은 아기얼굴

평화로움 가득하네

잘자라! 예쁜 우리아기

엄마손에 부채는 공중에 춤추고

실바람 아기 머리결 날리네

깨일세라 수심어린 모정이 그림이구나

단잠에 깨인 아기 엄마눈 마주치고

아기는 방긋웃네

엄마눈에 맺힌 이슬

아기이마 적시고

아가야! 너자라 철들거든

너의 엄마 사랑을 증언하련다

-아빠가-

-作 박총재 -
       아이들 어릴적 엄마와함께 현충사에서.
    이글은. 둘째녀석 아기일적 칭얼거린 아이를 품에안고 젖물려 재우든 당시의 아내모습을  보고 썼던글입니다. 그 아기가 지금은 다자라 우리 내외를 기뿌게 합니다  박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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