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름 다 운 꽃 ~

우리 꽃. 지방 마다 ! ~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07. 3. 27. 17:56

              

                         



                              

                    꽃이름 : 금새우난초 / 난초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 침상원
전라남도 해안과 섬 경상북도와 제주도 숲속에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아래쪽에서 2~3장 나오며 넒은 타원형을 한다. 꽃은 총상차례를 달리고 향기가 조금나고 밝은 노란색이다. 꽃줄기는 잎이 다 자라기 전에 높이 40cm 자란다. 새우난초에 비해 꽃은 노란색이므로 구분된다.

                       

                           꽃이름 : 새우난초 / 난초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 암석원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그늘진 산비탈 또는 잡목림 속의 습기가 있고 비옥한 음지에 생육한다. <식물 특성>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30cm정도로 자란다. 지하경은 포복성이며 마디가 많고 엽주상이고 꽃이름 : 새우난초 / 난초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 암석원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그늘진 산비탈 또는 잡목림 속의 습기가 있고 비옥한 음지에 생육한다. <식물 특성>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30cm정도로 자란다. 지하경은 포복성이며 마디가 많고 엽주상이고 수염뿌리가 다수 있다. 잎은 월년초로 2~3장이 다발모양으로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진다. 도피침상의 긴 타원형이며 잎밑이 날카롭고 끝은 뭉툭하거나 날카로우며 세ㅗ로 주름져 겹쳐져 있다. 꽃은 4~5월경에 엷은 자색으로 피고 길이20~30cm 정도의 화경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다년생 초본류로 관상가치가 높다. 전세계적으로 약 100여종이 자생하며 열대와 온대 기후대의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마다사스카르를 비롯하여 남미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분포한다. 자연교잡과 인공교잡이 용이하여 앞으로 다양한 형질의 많은 품종개량이 기대된다. 새우란(식-37)과 여름새우란(식-36)으로 환경부 지정 보호식물이다. 수염뿌리가 다수 있다. 잎은 월년초로 2~3장이 다발모양으로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진다. 도피침상의 긴 타원형이며 잎밑이 날카롭고 끝은 뭉툭하거나 날카로우며 세ㅗ로 주름져 겹쳐져 있다. 꽃은 4~5월경에 엷은 자색으로 피고 길이20~30cm 정도의 화경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다년생 초본류로 관상가치가 높다. 전세계적으로 약 100여종이 자생하며 열대와 온대 기후대의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마다사스카르를 비롯하여 남미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분포한다. 자연교잡과 인공교잡이 용이하여 앞으로 다양한 형질의 많은 품종개량이 기대된다. 새우란(식-37)과 여름새우란(식-36)으로 환경부 지정 보호식물이다
.

 

     

                     꽃이름 : 금낭화 / 현호색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 약용식물원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도서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내륙 특히 지리산 ~설악산에 이르기까지 깊은 산에서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드는 전석지에 생육한다. <식물 특성> 높이 40~50cm으로 자라며 전채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잎은 호생한다. 5~6월에 연홍색의 꽃이 피는데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한쪽으로 치우쳐 주렁주렁 달린다

  

                  꽃이름 : 산작약 / 미나리아재비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 약용식물원
제주, 전남, 전북(덕유산), 경북(대구, 금오산), 강원, 경기(광릉), 평북, 함남, 함북에 야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높이가 40-50cm까지 자란다. 잎은 3-4개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2회 3출하며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2cm, 폭 3-7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백작약과 달리 털이 있다. 앞면의 엽맥은 약간 파여 들어 있으며, 뒷면은 엽맥이 돋아나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적색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꽃받침잎은 3개이며 난형이고 크기가 서로 다르다. 꽃잎은 적색이며 5-7개로서 도란형이고 길이 2-3cm이다. 수술은 많으며 꽃밥은 길이 5-7mm이다. 자방은 3-4개이며 암술은 3-4개이고 암술대는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린다. 열매는 골돌로서 길이 2-3cm로서 벌어지면 안쪽이 붉어지고 가장자리에 자라지 못한 적색종자와 익은 흑색종자가 달린다. 뿌리는 육질이고 굵다.

                      

                             꽃이름 : 삼지구엽초 / 매자나무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 약용식물원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주로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야산의 부엽이 두텁게 쌓인 반그늘의 습윤지에서 자생한다. <식물 특성> 원줄기에 1~2개의 잎이 호생하고 3개씩 2회 갈라진다. 길이 5~13.5cm 폭1.5~7.2cm의 소엽에는 가장자리에 털같은 잔톱니가 있다. 높이가 30cm에 달한다.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황백색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잎은 8개로 겉의 4개는 작으며 크기가 다르며 일직 떨어지나 안쪽의 4개는 긴 거(距)가 있다. 길이10~13mm 지름5~6mm의 골돌이 생긴다. 지하부 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잠불 리가 많이 달리고 꾸불꾸불하며 원줄기 밑을 비늘 같은 닢이 둘러싼다. 환경부 지정의 보호식물(식-66)로 희귀식물이다. 함부로 채취하지 않는다. 종자에는 당분이 있는 밀선(蜜線)이 있어 개미와 같은 곤충들에 의해 잘 전파된다.

                      

                       꽃이름 : 흰젖제비꽃 / 제비꽃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전국의 논 또는 밭둑이나 노출된 절사면 초원 등과 같이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식물 특성> 원줄기가 없고 잎은 긴 삼각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엽병에 날개가 없다. 화경은 잎보다 길고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핀다. 꽃잎의 측열편 안쪽에 털이 있다. 삭과는 긴타원형이고 털이 없다.

      

                꽃이름 : 노루귀 / 미나리아재비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남해안 및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낙엽수립 하부의 낙엽이 깊게 쌓인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다. <식물 특성>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고 긴 엽병이 있어 사방을 퍼지며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진다. 이른봄 잎이 나올때 말려서 나오고 털이 있다. 3~4월 잎이 나오기 전에 백색 또는 연한 분홍색의 꽃이 핀다. 화경에는 긴 털이 있다. 난형의 총포가 3개 있는데 녹색이나 백색의 털이 밀생한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잎이 꽃잎같다. 열매는 수과로 많으며 퍼진 털이 있고 밑에 총포가 있다. 근경이 비스듬히 자라고 많은 마디엣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새싹이 돋아날 때에 가는 털이 많이 난 모양이 마치 노루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섬노루귀(H. maxima Nakai)는 울릉도에 자생하는 상록성 다년초로 개체가 보통의 노루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며 새끼노루귀(H. insularis Nakai)는 제주도와 남해 도서지방에 자생하는 개체의 크기가 노루귀나 섬노루귀에 비해 작고 꽃잎과 잎이 동시에 나온다.

                  

                    꽃이름 : 노랑무늬붓꽃 / 붓꽃과
주제원 : 모란작약원
태백산맥을 따라 설악산 점봉산 오대산 소백산 등지의 능선부근에서 주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여름철 시원한 조건에서 잘 자란다. <식물 특성> 높이 20cm정도로 자라며 근경은 가늘고 옆으로 얕게 퍼진다. 잎은 길이12~35cm 폭12mm 정도이며 얇다. 꽃은 4~5월경 꽃줄기에 2송이씩 달리고 지름 3.5cm 정도이며 외화피의 흰바탕에 노란 무늬가 있다. 열매는 삼각형을 띤 삭과이다. 1965년 정태현 박사가 태백산에서 채집하여 노랑붓꽃의 변이 종으로 보고 흰노랑붓꽃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1975년 이영로 박사가 오대산 정상 부근에서 다시 채집한 한국 특산식물이며 법정 보호식물(식-29)이다.

  

                꽃이름 : 수선화 / 수선화과
주제원 : 구근원
설중화·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나비 8∼15mm로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 18∼20mm, 꽃자루는 높이 20∼40c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흰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꽃이름 : 홀아비바람꽃 / 미나리아재비과
주제원 : 자연생태원
<주요 분포지와 자생지의 특성> 우리나라 전역에서 깊은 산 계곡주변의 습윤지에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식물 특성> 근생엽은 1~2개로 높이 3~7cm이고 자상의 엽신은 5개로 갈라진다.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뒷면에는 털이 없다. 화경은 1개가 나와 끝에 지름12mm 백색꽃이 달린다. 지름2mm정도의 굵은 뿌리의 선단에 몇개의 인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