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 날때 쓴 글들

아기 천사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13. 1. 22. 00:03

 

아기 천사!/

 

지금은 장성하여 아기아빠가

된 내아들이다

 

내아들이 아기일적에 젖물려

재우며 부채질 하든 아내의

모습을 보고 당시에쓴 글이다

 

그아기가 어른이 되어 아기

아빠가 되고 나는 할아버지가

되엇다

 

아득히 오래전에 썼던 글을

여기에 올린다

 

아기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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