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가요

(3)오은주 노래모음/ 9살때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11. 8. 16. 16:42

 

           

 

 

  

 

♬.노래실은 꽃마차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거리며

무지개 타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러서

오늘은 햇님이
나를보고 웃겠지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실은 꽃마차는 행복싣고 달리네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거리며 별들이 끌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러서

은하수 푸른물 오작교 건너서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실은 꽃마차는 행복싣고 달리네


 

 ♬.희망의 짤랑 마차

 

짤랑~말방울을 울리면서 마차는 달려간다.
희망의 노래싣고 종달새는 지지배배

하늘에는 뭉게구름 이랴~
어서가자 저 언덕을 넘어서

행복의 꽃이피는 보금자리 찾아서

마차는 간다.

 

살랑~꽃바람에 설레면서 마차는 달려간다

행복의 꿈을 싣고
송아지는 엄메엄메 방울새는 노리하고

 이랴~어서가자 저 벌판을 넘어서
양떼가 뛰어노는 고향산천 찾아서

 마차는 간다.

 

♬.마도로스 아홉살

 

-가사 준비중-

 

♬.월남에 가신 우리 아빠

 

내뺨에 뽀뽀하고 월남으로 가신아빠
오실땐 좋은 선물 많이 갖고 오신댔지

 

집일은 걱정없어 엄마가 있으니까
베트공 게릴라들 혼좀 내어 주어요
맹호부대 우리아빠 넘버원 아빠

 

월남은 더운 나라 비가 많이 온다지요
아빠가 보낸편지 나도 읽어 보았어요
은주는 염려없어 공부도 잘하니까

 

베트공 게릴라들 혼좀 내어 주어요
맹호부대 우리아빠 넘버원 아빠


'흘러간 옛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오은주 노래모음 / 9살때  (0) 2011.08.16
(2) 오은주노래 모음 / 9살때  (0) 2011.08.16
아버지/ 장사익  (0) 2011.08.16
기 침 / 장사익   (0) 2011.08.16
마도로스 노래모음 /  (0)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