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우리집 뽕나무
살아있는 나무에서 버섯이
자라기 시작했다!
향이짙으며 힌색으로 부드러울땐 쪼려서 먹을수있고
버섯을 따지않고 나무에
그냥 두면 상황버섯이댄다
아버님 살아게실때 어린
나무심으시며 하신말씀
생각 난다!
이나무가 20년이 대면 그늘진 쪽 굵은 가지를
잘라 놓으면 2~3년지나면
거기서 하얀색으로 버섯이
자랄 거라 하셔서…
이르시는 데로 했더니
정말 아버님 말씀 데로
버섯이 자라 어른손바닥
만큼 크기로 자란다
더욱 놀라운것은 살아있는
나무 페인 골진곳에서도
버섯이 나고 있다
신기함과 놀랍다!/
무성하게 올라온 버섯을
어머님께서 따셔서
요리 했더니 집안
전채 가득한 향!
그맛 또한 일품이였다
아버님께서 또한가지
일러주신 말씀 ~
버섯 난자리 에 쌀뜨물을
부으면 그자리에서 몃번이고 버섯이날거라 하셨다!
나무 심으신 아버님 가시고 안게시지만 그나무가
아버님 말씀데로 우리에게
버섯을 첫번째 선물했다!
뽕나무에 버섯은 봄서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계속
자라며 여름버섯은 식용으로
쓰고 11월부터 나는버섯은
약용으로 쓰이며 겨울에
눈을맞으며 추위에 동면하다
음력 3월부터 다시자란다고
한다 그것이 여러해 묵으면
영지버섯 처럼 단단해지며
황색빛깔로 변하면 그때부터
약효혐이 생긴다고 생전에
아버님 께서 하신말씀이
생각 난다 이럿게 귀한보목은
제래종 조선뽕나무이다
버섯난다고 동네다니시며
어머님께서 자랑하셔서
우리집에 구경오는 동네
사람들 있어 조금은 걱정
이였는데 나무 아랫쪽에
제일큰 버섯 두송이를
누가 따가서조금 서운했지만
나무 위에서도 자라고있고
봄이면 또자랄것이기 때문에
걱정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