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 날때 쓴 글들

아가야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13. 4. 27. 10:58

 

아가야

 

아가야 아장아장 걸어라

작은발로 아장거린 네모습

 

앙증맞고 귀여워 할애비는

웃다가 너무예뻐 눈물난다

 

손녀사랑 아무리 깊은들

자식향한 어미 모정 비할손가

 

품에안은 자식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정이 만송이꽃보다

아름답고

천줄 글보다 감동이다!

 

아가야 너 자라면 네 엄마의

사랑을 말해 주마

 

내사랑 내 손녀 한별! \

'문득 생각 날때 쓴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궁화 !/  (0) 2013.05.01
가거라 세월아!/  (0) 2013.04.27
2011년10월 8일 그기쁨!/  (0) 2013.04.23
이 바다를 건너면!/  (0) 2013.02.07
그리움!  (0)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