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라이명소. 추천

강원도인제 내린천 ~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06. 12. 24. 18:12
강원도 인제 내린천





낚시어종:

열목어, 송어, 쏘가리,꺽지,쉬리,얼음치,동사리,퉁가리,버들치,끄리,눈치,피라미,메기,빠가사리,모래무지등 다양하다.




내린천 포인터

▼ 미산계곡


이곳은 플라이 낚시로 유명하며 송어,버들치,꺽지,메기,쉬리등등의 민물고기가 나온다.

▼ 황소유원지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민물고기 서식지로 눈치(누치),어름치,세리(쉬리),빠가사리,
쏘가리,꺽지,메기,땡가리(퉁가리),피라미,최근방류한 산천어,뱀장어등등 운만 좋으면
대어를 구경할 수 있다.

▼ 서리 솔밭 유원지(대내마을)


내린천에서 잡히는 모든 민물고기들와 대어(주로 어이(끄리),눈치(누치)를 구경할 수
있는곳이어서 피서와 낚시를 하기에 좋은곳이다.

▼ 궁동유원지,피아시 유원지,고사리유원지등 하류지역


울창한 숲과 넓은 바위들이 많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훌륭한 휴식공간이다.
이곳은 내린천계곡 중 가장 많은 쏘가리 포인트지역이다. 피아시는 낚시뿐만아니라 굽이치는 물길과 깊은물,한낮의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숲.조각해놓은 듯한 바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캠핑하기 좋은곳이다.
또한 이곳은 래프팅코스이기도해 래프팅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맑은 계곡을 뽑으라 한다면 단번에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 계곡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만큼 내린천은 산좋고 물맑은 강원도 깊숙한 골짜기를 가로질러 흐르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곳이지요.
내린천이라함은 홍천군 내면의 '내'자와 인제군 기린면의 '린'자를 합쳐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내린천 계곡은 비경도 그러하지만 그 길이도 상당해 딱잘라 여기가 내린천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랍니다. 오대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인제에서 소양강으로 흘러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길고도 아름다운 물줄기가 내린천입니다.

내린천

상류에는 미산계곡, 개인산약수가 있고

중류에는 황소유원지, 서리유원지,

하류에는 피아시계곡이 있으며 방태천이 흐르는 진동계곡과 방동계곡에는 방태산자연휴양림과 방동약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대체적으로 내린천을 말할때는 보통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서 인제읍까지의 내린천 하류에 해당하는 곳을 이야기 할 때가 많습니다.



현리에서 인제에 이르는 물줄기 옆으로 31번 국도가 계속 따라오는데요.
이곳은 한여름에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과 함께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 곳으로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굽이굽이 감도는 긴 계곡 어느속이든 내린천의 아름다움은 환상 그 자쳅니다.
산 굽이를 돌때마다 물줄기는 아름다운 형상으로 흩어지고 어디서나 맑고 깨끗한 물이 풍부하게 흘러 여름이면 전국에서 물놀이 하러 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지만 계곡이 워낙 방대해 그렇게 복잡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31번 국도를 타고 가다 맘에 드는 곳에 그냥 내려 야영을 하더라도 그곳이 바로 천혜의 유원지를 이루는 곳이기 때문이죠.
반면에 내린천에서 특별히 비경으로 꼽을 많한 상류의 미산계곡, 개인산약수 등은 하류에 비해 교통이 불편한 편이어서 수려한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이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린천이라 부르는 어느 곳이든 여름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충분히 가려주는 넓은 숲과 바위가 좋은 쉼터를 만들어 준답니다.
현리에서 소양호로 들어가기까지의 내린천은 그 절경이 특히 뛰어나 피아시강이라 따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 피아시강은 맑은 강물이 넓게 여울져 흐르고 있어 고기잡이나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인데요. 내린천에는 피라미와 꺽지를 비롯해 메기, 퉁가리, 미꾸라지 등 수많은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영월 동강이 환경문제로 래프팅이 금지되자 내린천은 래프팅의 새로운 명소로 널리 알려지고 있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28 20:49)






  


아래 "엔질스톤" 홈피자료 인용


인제군 기린면        송어, 쏘가리, 갈겨니...  

래프팅의 명소.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물과 비경을 자랑하는 하천. 소양호의 동북쪽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홀림이낚시 및 날벌레낚시의 명당자리가 무수히 많이 펼쳐진다. 텐트 자리 좋은 곳도 많아 야영낚시의 장소로도 최고. 인제읍 합강 지역은 쏘가리 명당자리로도 유명하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3시간 반 소요.

(사진 :  내린천 피아시 계곡)


합강교 ~ 피아시계곡 :

몇 년전까지 이 구간에서 30∼45cm 쏘가리가 곧잘 낚였다.  하천의 바닥층이 자갈과 무너져내린 바위덩이로 이루어져 쏘가리 서식처로 적합한 지형이다. 그러나 유수량의 변화가 심한 하천이기 때문에 갈수기에 주민들과 물놀이꾼들의 각종 불법 어로행위가 쉽게 자행될 수 있음으로 해서 어족 자원이 현격하게 줄어들게 되고 결국 이 곳은 쏘가리 홀림이낚시터로서의 명성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명당자리에서 낱마리나마 쏘가리와 꺽지등 홀림이낚시의 대상어가 낚이고 있다. 큰비가 오고나서 수량이 많아질 때 조황이 좋은 편이다.



합강교 상류 순개 노루목 휴게소  :

물살이 센 여울이다. 수중보∼내린천계곡에 이르는 구간을 탐색할만 하다. 세찬 물줄기로 인해 채비투척에서 회수까지 결코 만만치않다. 조금 무거운 지그헤드를 날려야 한다. 날벌레낚시를 하면 의외의 수확이 많다. 이 곳에서 대형 야생 송어가 잡혔다.



합강교 :

급한 물살이 흐르는 지역과 여, 소 등  명당자리가 다양하다. 대형 쏘가리가 아직도 자주 낚인다. 잉어낚시, 잡어낚시, 피라미, 견지낚시등 다양한 낚시꾼들이 모이는 곳이다. 홀림이낚시에 대형 쏘가리를 기대할 수 있고 날벌레 낚시는  피라미와 갈겨니 손맛을 하염없이 볼 수 있고 가끔 대형 송어를 낚을 수 있다.


노루목 산장 :

잔 여울지대에서 피라미와 갈겨니 낚시가 대단히 잘 된다. 털바늘 계류낚시나 생미끼로 낚시를 하는 꾼들이 많이 있지만, 날벌레낚시를 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피아시 계곡 :

홍천군 응봉산에서 내려오는 내린천과 인제 점봉산에서 발원하는 방태천이 현5리(덕다리) 밑에서 합쳐져 소양강을 이루는데 , 여기서부터 인제 합강까지의 내린천계곡 중 고사리 지역 (약도에서 "피아시계곡"이라고 표시된  지역의 마을 이름)이 흔히 말하는 피아시 계곡이다.
숲과 넓은 바위들이 많아서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전체적인 자원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홀림이낚시에 명당자리마다 굵은 쏘가리와 꺽지 등이 올라온다.
날벌레낚시 명당자리는 계곡마다 널려있다.
대상이 될만한 피라미, 갈겨니도 대단히 많다. 송어도 자주 보이고 열목어는 최근들어 가끔 낚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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