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나물 ~

민들레 효능에대하여 알아 봅니다 ~

바람처럼 어디로 갈거나 2010. 4. 21. 17:13

 

 
 
 
하얀민들래

 

<민들레는 무엇인가?>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

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쓴 식물은 어느것 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열 가지도 넘는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직하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우리(토종)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 민들레가 약효가 좋다.

민들레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뿌리는 민간 요법에서만 이용한다)

들레의 효능

 

약재에 대하여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민들레는?
▶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 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쓴 식물은 어느것 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열 가지도 넘는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직하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 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 민들레보다는 토종 민들레,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민들레를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뿌리는 민간 요법에서만 이용한다)


 

1, 만성위염

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 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아침, 점식, 저녁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


 

2,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3번, 한 번에 5푼씩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


 

3, 선천성 혈관종

신선한 민들레 잎, 줄기의 흰 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른다.(중약대사전)

 

4, 급성 유옹(乳癰)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어 부순 민들레, 인동덩굴을 함께 달인 짙은 액에 술을 조금 넣어 복용한 후 자고 나면 효과가 있다.(본초연의보유)


 

5,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6,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7,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8,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나물처럼 무쳐 자주 먹는다.

 

9,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10, 배뇨통, 소변불통

민들레의 생즙을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마신다.


 

11, 흰머리, 뼈와 근육강화

민들레를 오랫동안 상복한다.(본초강목)

 

12, 독충에 물렸거나 뱀에 물린 상처

민들레를 생즙을 내서 바른다.(본초강목습유)


 

13, 산후에 젖을 먹이지 않아 유즙이 축적되어 생긴 부스럼

민들레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하루에 3~4차례 갈아 붙인다.(매사집험방)

 

14, 급성 결막염

민들레, 금은화 등을 취하여 각각 따로 달여서 두 가지 점안액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2~3 방울씩 하루에 3~4차례 점안한다. (전전선편, 오관)


 

15, 담낭염

민들레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남경지구상용중초약)

 

16, 만성위염, 위궤양

민들레 뿌리와  오이풀 뿌리 각각 같은 양을 갈아서 가루내어 한 번에 8그램씩 하루 3번 생강탕으로 복용한다.(남경지구상용중초약)

 

17, 급성 유선염

부인의 급성 유선염에는 민들레의 뿌리 줄기를 가루내어 바셀린에 섞어 고약을 만들거나 신선한 포기 전체를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당본초)  또한 유선염에 민들레 생것 40그램을 짓찧어서 낸 즙에 2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를 넣고 하루 1~2번에 갈라 먹고 그 찌꺼기를 붙인다.  염증이 심한 때일수록 교과가 크다.  2~3일 동안 이렇게 치료하면 열이 내리고 염증이 가라앉으며 아픔이 멎는다.  또한 민들레 5그램, 금은화 1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먹는다.(북한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11-2312면)

 

18, 중이염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귀 속에 떨궈 넣는다.

 

19, 화상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환부에 바른다.

 

20, 유행성 이하선염

민들레 20~30그램을 짓찧어서 달걀 흰자위 한 개를 넣고 섞은 후 설탕을 적당히 넣어 함께 짓찧어 풀처럼 만들어서 환부에 바른다.


 

21, 위무력,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장통

갈아서 곱게 가루낸 민들레 40그램, 곱게 가루낸 귤껍질 20그램, 사인(축사씨) 12그램을 만들어 함께 갈아서 한 번에 2~3푼씩 하루 여러번 식후에 끓인 물로 복용한다.(현대실용중약)


 

22, 민들레 뿌리 커피

민들레 뿌리를 채취하여 잘 게 썰어서 살짝 볶아서 물 2리터에 뿌리 20그램을 넣어 차처럼 달여 마신다. 

 

23, 급성 임파절염, 귀밑선염, 젖앓이, 화농성 염증

포공영고: 민들레 200그램을 깨끗이 싯어 짓찧은 데다 보드랍게 간 석웅황 10그램, 용뇌 0.2그램을 고루 섞어 고약을 만들어 거충약으로 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다.  민들레에는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데 독을 빼는 석웅황과 부은 것을 내리며 아픔을 멈추는 용뇌가 배합되어 이 작용이 더 세진다.(북한동의처방대전)


 

24, 몸푼 뒤 젖멍울이 지고 열이 나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포공영탕1: 민들레 7.5그램, 마 3.8그램, 모란껍질 2.8그램, 당귀 5.6그램, 향부자 2.8그램을 물에 달여 아침, 저녁 식전에 하루 2첩을 먹는다.  기혈과 혈맥을 고르게 하여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당귀, 향부자, 마는 기와 혈을 보하고 고르게 하며 모란껍질은 열을 내리고 경맥을 통하게 하며, 민들레는 열내림작용, 해독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과 젖을 잘 나오게 한다.(북한동의처방대전) 


 

25, 민들레술(포공영주)

꽃과 뿌리 모두 술로 담글 수 있다.  민들레꽃은 3~5월경 꽃이 만개하기 이전이 좋고, 뿌리는 잎이 있는채 또는 언제든지 채취하여 생으로 또는 건조이든 관계없이 30도 이상되는 소주나 배갈에 담근다.  설탕은 3분의 2정도로 넣고 후에 숙성된 다음 더 넣어서 마셔도 좋다.  담근지 20일 후면 마실 수 있으나 한달 이상 우러나온 것이 더 좋다.  반주로 마시거나 칵테일로도 좋다.  민들레는 예로부터 건위, 정장, 이뇨, 해열, 천식, 거담등의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 유방의 종기

포공영과 같은 하찮은 사물이 가진 뛰어난 효험(蒲公英能治乳瘇)


포공영(蒲公英)은 젖의 종기를 치료하는 성약(聖藥)이다. 여러 의학 서적에는 "밭두둑, 길 옆 모든 장소에 있다. 초봄에 꽃이 피고 꽃이 지면 눈송이 같은 것을 날리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라고 적고 있다. 무술년(戊戌年, 1598년) 초 천병(天兵)이 왔을 때 다섯 여섯 군락이 막사 인근에 있었는데 천병이 그것 하나를 캐서 삶아 먹고 있었다. 그들에게 물어보니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포공영(蒲公英)이다. 곧 속칭으로는 두응구라채(豆應仇羅菜)이다. 꽃을 피우면 꽃잎이 마치 국화와 같고 줄기를 꺾으면 하얀 즙을 내고 어린 아이가 불어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때부터 젖앓이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본방(本方)에 따라 포공영 2푼, 인동초(忍冬草) 1푼에 술을 한 잔 붓고 물로 끓여 복용하면 효험을 볼 수 있었다. 천하디 천한 사물이 어떻게 기사회생의 효력을 지녔는지 누가 알았겠는가? 소 오줌과 말 똥[溲渤, 牛溲馬渤]이라도 옛 사람들이 가벼이 버리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한고관외사(寒皐觀外史) 효빈잡기하(效顰雜記下: 조선 정조-순조 연간에 활약한 담정(藫庭) 김려(金慮: 1766-1821)가 1814-18년 간행한 140권 70책의 방대한 야사총서)]


 

민들레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토종 민들레가 더 좋다고 하지만 외래종도 한국에 들어온지 수년이 흘렀다면 한국 기후에 맞게 변화되어 토종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토종이냐 외래종을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들레를 캘때 농약에 중독되지 않아야 하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서는 절대로 캐서는 안 된다.


 

토종 민들레라 하더라도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가에서 채취한 것은 자동차 배기 가스에서 흘러나온 납성분을 50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납은 중금속으로서 우리 몸에 축적되었을때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주위가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 깨끗하고 한적한 청정지역에서 캔 민들레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출처 : http://www.mindlei.com/

 

민들레의 효능과 먹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성분 쓴맛물질인 락투스피크린, 타락사진, 카페산, 베타-시토스테롤, 스테롤화합물, 카로틴, 아스코르빈산, 비타민B1,B2 등등이 있습니다. 젖관에는 스테린 화합물인 타락사스테롤, 프세우도타락사스테롤 등이 있습니다. 약리 민들레 전초 추출물은 이담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빠르게 합니다. 이뇨작용도 있어 문맥성물고임에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위염이나, 위아픔, 음식을 잘못먹어 배가 아플 때 민들레를 다려먹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쓴잎을 나물로 먹으면 입맛이 돌아옵니다. 감기로 목이 아플때, 눈병에 다려서 씻기도 합니다. 커피 대신 민들레를 차로도 마십니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민들레를 기침, 폐결핵, 위궤양, 대장염, 신석증, 유방염 등에 쓰기도 하였고 산모의 젖부족에 나물로 먹거나 다려먹기도 하였습니다.

 ■ 민들레 볶은 전초 10g을 물200cc되게 달여서 차처럼 마십니다. 포공영탕 : 포고영 8g, 당귀6g, 산약 4g, 향부자 3g, 목단피3g, 으로 물 200cc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산모의 젖이 적을 때 씁니다. 민들레로 김치를 담구어 먹거나, 나물로 먹기도 하고, 녹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쌈을 싸 먹기도 합니다.

 ■ 민들레차 민들레는 한방에서 건위, 정혈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여 쓰고, 민간에서는 설사를 멎게 하는 약재로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또 피부 미용에도 좋고 체력강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1) 재료 민들레 잎을 물로 잘 씻어 2-3cm로 썬 다음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충분히 말립니다. 2) 만들기 말려 놓은 민들레 잎을 건조 보관하면서 필요시 조금씩 꺼내 뜨거운 물에 집어넣어 5분 정도 지난 뒤 국물이 우러나면 벌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십니다.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습니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고 합니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고 합니다.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습니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됩니다.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십니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습니다.   ■ 신경통 민들레의 꽃, ,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십니다. 한약 재료로 쓸때는 포공영이라 쓰며 전초를 약으로 씁니다 (뿌리는 민간 요법에서만 이용한다)

젖몸살이 심할 때 돼지족 삶은 물에 미꾸라지, 붕어, 민들레, 참마 등을 넣고 달여 먹으면 젖몸살이나 유선염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민들레 먹는법>

1. 민들레술 - 장을 튼튼하게, 해열, 가래를 삭히고, 체력저하, 정력감소, 월경불순, 냉증, 골반질환 등에 효과 

    민들레전초에 소주를 민들레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서 20여일 이상 숙성시킨다.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숙성시키는 것도 좋다.

    1일 2회 공복에 20cc씩 마신다.

2. 민들레뿌리 + 호장근 - 신경성 소화불량, 헛구역질, 구토, 위통, 변비 등에 효과 

    위의 약재를 순서대로 12g + 6g 을 물 500cc 와 약불에 반으로 될때까지 은근히  달여 물만 걸러내어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3. 민들레전초 + 하고초 + 감국 - 결막염, 눈의 충혈 등에 효과            

    위의 약재를 각각 8g 씩 물 500cc에 반으로 줄을 때까지 달여서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4. 민들레 + 금은화 / 민들레 + 상추씨  - 심한 젖몸살 

    민들레와 금은화를 같은 분량으로 끓여 마시거나  / 민들레20g 를 달인 따끈한 물에 상추씨 4g과 함께 복용한다.

5. 민들레차 - 허약체질개선

    생민들레를 가늘게 채썰어 기름기 없는 깨끗한 프라이팬에 볶아가루낸 다음, 

    일반 커피와 같은 방법으로 차를 타서 마시거나 원두커피와 마찬가지로 음용한다.

    민들레에는 카페인이 없으므로 밤늦게 마셔도 잠이 안온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하지 않고 

    부작용없이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명 민들레coffe 라고 부른다.

6. 민들레샐러드 - 강장, 식욕증강, 체력강화, 빈혈 에 효과

    겨울철이나 봄, 가을에 부드럽고 비옥한 토양에서 채취한 민들레 잎으로 만든다. 

    여름철 민들레는 쓴맛이 강하므로 샐러드용으로는 부적합하다.

7. 민들레나물 - 강장, 식욕촉진, 소화기능향상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다.

 

 


*민들레 맛있게 먹는 법

"세계에서 건강에 가장좋은 식물중의 하나로 알려진 민들레"는
풀전체를 먹을 수 있고 일년 내내 식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튀김-잎과 꽃을 쓴다.
잎은 하나하나 잘 펴서 이면에 엷게 반죽을 뭍혀 아삭아삭할 정도로 튀긴다.
꽃은 꽃잎이 보이게 주의해서 튀긴다.

흰무침-두부는 깨끗하게 씻어 행주로 물기를 꼭 짜서 깨, 간장, 소금, 맛술을 넣어 맛을 내둔다.
살짝 데쳐 떫은 맛을 뺀 민들레를 이것으로 무친다.

 

고추장무침-연한 잎을 뜯어서 달콤 새콤하게 고추장과 약간의 간장으로 간을해서 맛있게 무친다.

된장무침-잎과 줄기를 된장에 절인다.
이렇게 하면 쓴맛이 없어진다.
밥에 살짝 얹어 한입에 쏙.

꽃의 양념장무침
꽃잎을 뜯어 살짝 데쳐 식초, 소금, 꿀, 간장으로 무친다.

*약으로의 사용법

뿌리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경까지의 것, 잎, 줄기는 2월부터 3월경의 것을 각각 채취하여
반그늘에서 건조시켜 사용한다.

상처나 피부질환-잎, 줄기등을 지쪄서 되풀이해 환부에 바른다.

부종-뿌리와 잎을 같이하여 20-40g을 하루량으로 끓여서 마신다.

위장병-변비나 급성염에 특효가 있다하니 생이나 달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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