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님. 농 부 가 ~ 한 모롱이를 돌아드니, 이때는 어느 땐고 허니 오뉴월 농방 시절이라. 각대 머음들이 맥반 맥주를 취케 먹고 부자집 모를 심으는듸, [중몰이] “두리둥퉁 두리둥퉁 쾌갱매 쾡매 쾡, 어럴럴럴럴 상사뒤여. 어여허 여여루 상사뒤여, , 선리건곤 태평 시으도덕 높은 우리 성군, 강구 미복 동요 듣든 요님군.. 우리문화~판소리 2007.01.21
박금희님 수궁가중에서 약성가 ~ 판소리 <수궁가>는, 병이 든 용왕이 토끼 간이 약이 된다는 말을 듣고 자라더러 토끼를 꾀어 용궁에 데려오게 하나, 토끼는 꾀를 내어 용왕을 속이고 세상으로 살아나간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으로,‘토끼타령’,‘별주부타령’,‘토별가’ 따위로 불리기도 한다. 수궁가>의 사설이 소설.. 우리문화~판소리 2007.01.06
박동진님의 수궁가중에서 (고고천변) 고고천변.... 토끼의 화상을 갖게된 별주부가 모친과 아내와 작별을 하고 드디어 뭍으로 올라간다... 뭍으로 올라가면서 별주부로서는 처음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대목이 바로 고고천변이다.. 중국의 이름난 경치와 명승고적이 어려운 한문으로 되어 있어 한두 번 들어서는 무슨 뜻인지 알.. 우리문화~판소리 200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