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물 ~

돈나물 (돌나물) (5월초,중순) 돌나물(돈나물) 과명,속명 : 꿩의비름과, 꿩의비름속 다른 이름 : 수분초, 화건초 특       징 : 잎은 작고 끝이 뾰쪽하며 잎의 두께가 도톰하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 관상용 식용 방법 : 생채로 먹음 개  화  기 : 5-6월 황색 별모양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양지바른 들이나 낮은 산에 잘자람. 식욕 돋우고 피를 맑게 해주는 돗나물 돌나물, 돈나물, 수분초라고도 부르며, 들이나 언덕의 바위틈 어느 곳에서든지 잘 자란다. 줄기가 길게 뻗으면서 마디마디 뿌리를 내리고 거기에서 작고 도톰한 잎이 무리 지어 꽃송이처럼 난다. 주로 잎을 먹는데 돗나물은 데쳐서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산뜻하고 영양면에서도 우수하다. 너무 오래 손질하면 풋내가 나므로 살짝 무쳐서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돗나물을 가장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시원하게 물 김치를 담가 먹는 것.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거나 고깃국에 넣고 끓여 먹어도 맛이 좋다. 돗나물은 식욕을 돋워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살균, 소염, 해독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